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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입학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학폭 피하는 법

동백꽃밭 2025. 2. 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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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네요.

크... 그동안은 아가야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이젠 정말 어엿한 청소년이 되는 느낌이에요.

 

초등학교 입학 때 처음으로 엄빠 떨어져서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서 잘 지낼까 걱정이었다면, 중학교 입학은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학업의 난이도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나, 자아 정체성, 사회 규범 사이에서의 갈등과 같이 여러 분야에서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에겐 과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출처: 학교폭력위원회

 

학폭 위험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1. 나와 남의 경계를 확실히 하기

중학교에 입학하는 친구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달리 언어적, 신체적 접촉에 대단히 예민하고 냉정하게 접근합니다.

장난이라며 가볍게 놀리거나 툭툭 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경우에 따라 학폭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나와 남의 경계를 확실하게 긋는 것이 중요하고,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는 관계를 멀리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친구의 장난이 불편할 때는 "나는 이런 걸 싫어해"라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요.

그래도 지속될 때에는 부모님이나 담임 선생님께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2. 마음 터놓는 친구 5명 만들기

지금 아이들이 경험하는 학교는 과밀학급으로 고생하고 있는 신도시에서조차 35명을 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예전에 50~60명이 한 반이었던 부모님 세대처럼 같은 반에 2~3명의 짝꿍 친구를 만들기가 대단히 어려워요.

따라서 너무 큰 욕심은 내려놓고 같은 학년에 5명 정도의 마음 나눌 친구 정도면 충분하다고 아이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보다는 곁에 믿을 만한 친구가 있으면 학폭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줄어들기도 하고요.

중학교에 입학하면 진로에 따라 서로 갈 길이 달라지기도 하기에 너무 많은 친구를 두루 사귀려는 것보다는 소수의 찐친이 더 도움이 됩니다.

 

5명의 친구와 마음을 열 때에도 한 무리 전체랑 친해져야겠다는 욕심은 내려놓고, 오히려 여러 무리, 여러 반, 여러 접점을 통해 만나는 친구로 두루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친구 관계란 오늘까지 좋았다가도 내일이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온라인이라고 마음 놓지 말기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카카오톡 단톡방에 초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톡은 학폭의 시발점으로 자주 지적받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대개 나쁜 말을 하거나, 특정 친구를 왕따 시키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단톡방에서는 절대 욕, 비속어와 같은 말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사진이나 영상도 공유할 수 없어요. (발표회 영상이나 사진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1:1로 주고받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친구들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반드시 화면을 캡처해 두고 부모님께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학폭은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모두의 인생에 큰 생채기를 남기는 일입니다.

아이들의 일이니 별 것 아니겠지 생각하시면 안 되지만, 작은 일을 너무 우리 아이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증폭시키는 것도 위험합니다.

학폭 위원회를 소집하기에 앞서 담임 선생님과 긴밀히 상의하여 미래가 창창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켜주는 현명한 어른들이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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